사진=JTBC |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 프랑스에서 온 마린, 중국에서 온 강리즈가 여성 일일 비정상 대표들로 참여해 결혼과 비혼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한혜연은 톱 스타일리스트임을 증명하는 듯 강렬한 오렌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한혜연은 각 나라별로 기후에 따른 스타일 분석을 했는데, 기후와 상관없이 잘 입는 나라로 이탈리아를 뽑았고, MC전현무의 사복 패션에 대해선 가감 없이 솔직 평가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각 나라 결혼에 대한 적령기와 비혼에 대한 각기 다른 인식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가운데, 한혜연은 “한국도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지만, 아직도 30대가 지난 여성에게는 ‘너 두고 보자’ 하며 눈치를 주는 편 인 것 같다”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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