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카요코 영입 지연..이유는 주급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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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주급 협상 문제로 인해 티에무에 바카요코(22, AS 모나코)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첼시와 바카요코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첼시이 제시한 주급과 바카요코 측이 원하는 급여가 달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
'프랑스풋볼'은 "며칠 뒤에 협상은 재개될 거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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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첼시가 주급 협상 문제로 인해 티에무에 바카요코(22, AS 모나코)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첼시와 바카요코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바카요코는 최근 급부상한 유망주다. 지난 2014년 렌에서 모나코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은골로 캉테(26)의 짝을 찾던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의 눈에 들었다. 지난 23일 프랑스 ‘RMC 스포츠’는 “양 측은 3,500만 파운드(약 507억 원)에 합의했고, 5년 계약을 맺을 거다. 곧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예상과 달리 공식 발표는 조금 늦어질 전망이다. 첼시이 제시한 주급과 바카요코 측이 원하는 급여가 달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
협상 자체가 틀어진 것은 아니다. '프랑스풋볼'은 "며칠 뒤에 협상은 재개될 거다"라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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