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digest] 한눈에 보는 국내 축구

[포포투] 2017년 6월 26일(월) 국내 축구 소식 정리

분초마다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는 시대다. 자고나면 새로운 결과가 등록되고 지역마다 크고 작은 화제들이 넘쳐난다.

독자를 생각하는 <포포투>가 국내 뉴스를 한방에 정리하기로 했다. 우리팀 소식을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요것'만 보면 된다. 물론 다른 팀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할 수가.

#울산_김도훈 #서울_칼레드 #안양_CGV #대전_브루노 #성남_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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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이 구단과 자매결연한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명예함장에 위촉됐다. 홍범도함은 울산 소속 선수, 코치 등을 대상으로 부대 견학을 통한 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유소년 축구단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FC서울이 여름이적시장을 앞두고 공석이던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이란 1호 K리거 수비수 칼레드를 영입했다. 칼레드는 이란 프로리그 무대와 AFC챔피언스리그 등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 FC안양이 안양 내 영화관인 CGV 범계점, 평촌점과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 시즌권자와 티켓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주중 7천원/ 주말 8천원에 CGV 범계점, 평촌점에서 영화표를 발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대전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노를 영입했다. 브루노는 브라질의 상파울루, 노로에스테, 파울리스타, 리오클라로를 거치며 성인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15, 2016년에는 이스라엘로 리그를 옮겨 27경기를 소화했다. 브로노는 “투지있는 플레이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마랬다.

▲ 성남FC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출신 김동찬을 영입했다. 올해 태국 프리미어리그 BEC테로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던 김동찬은 반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성남에 합류했다. 김동찬은 K리그 통산 237경기 출전 64득점 33도움을 기록했다.

정리=포포투 편집팀, 사진=FAphotos, 각 구단 제공
그래픽=황지영/designA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