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지석진 "유재석 소개로 아내와 처음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절친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석진에게 "아내분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 씨 소개로 처음 만났다. 처음엔 나 혼자 좋아했는데, 유재석 씨가 계속 밀어줘서 어떻게 약속을 정하고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절친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털어놨다.
26일 KBS에 따르면 지석진은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녹화에 참석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했다.
이번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석진에게 "아내분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 씨 소개로 처음 만났다. 처음엔 나 혼자 좋아했는데, 유재석 씨가 계속 밀어줘서 어떻게 약속을 정하고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어 "집돌이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조 아나운서의 질문에 "거의 집에만 있다. 집에 가면 할 게 많다"며 "아내와 마트도 가고, 영화도 보고, 집에서 음식도 만들어 먹는다"고 전했다.
또 조 아나운서는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지석진에게 "그래서인지, 청취율 1위 공약이 특별했다고 하던데?"고 물었고, 지석진은 "청취율 1위 하면, 저출산 시대에 국가에 충성하겠다고 했다"며 "아내 허락도 못 받고 그런 말을 했었는데, 아내가 그걸 듣더니 1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
- '약물 과다' 심은하 퇴원..지상욱 "30년전 사고.."
- 초아, AOA 탈퇴 선언 충격.."두려움"
- 설리 영화 19禁 확정..'전신 노출'
- 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
- 방탄소년단 지민, 3월 '이달의 픽 K팝 남자 아티스트' 1위..2개월 연속 'KPOP KING' - 스타뉴스
- 김병철X윤세아 다시 만난 '완벽한 가족' MBN 하반기 편성 - 스타뉴스
- '류준열♥'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재밌었어?" - 스타뉴스
- 한소희, 13일만 입장 번복..혜리에 사과→또 저격 [종합] - 스타뉴스
- "뭐가 재밌었어요?"..한소희·혜리, '재밌네' 대첩 2차전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