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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정우현 회장

2017/06/26 15:11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가맹점에 대한 '갑질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사과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정 회장은 대국민사과와 함께 MP그룹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2017.6.26/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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