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준비하는 샤넌의 MV가 노출 수위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199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샤넌은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서양인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의 본명은 샤넌 아름 윌리엄스-리즈로 한국명은 김아름이다.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다 2010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그 다음해 코어컨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어 본격적인 가수 준비를 시작했다. 걸그룹 합류 및 탈퇴 등 우여곡절 끝에 솔로 데뷔를 했지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이후 K팝스타에 출전해 다시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샤넌의 이번 신곡 ‘눈물이 흘러’는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피처링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샤넌 티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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