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크리샤 츄 "롤모델 효린, 손연재 닮은꼴 좋아" |
| 2017. 06.26(월)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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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의 파워타임 |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최파타' 가수 크리샤 츄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리샤 츄와 박재정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크리샤 츄와 박재정이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보고 있던 DJ 최화정은 박재정에게 "겨우 세 살 차인데 아빠와 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박재정은 "삼촌까지라고 하시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크리샤 츄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웃는 게 너무 예뻤다"고 말한 DJ 최화정의 말에 "평소에도 잘 웃는다. 되게 많이 웃는 편인 것 같다"며 "거의 화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박재정이 "내 웃음은 어떻냐"고 물어보자 DJ 최화정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 그게 매력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크리샤 츄는 롤모델로 그룹 씨스타의 전 멤버 효린을 꼽았다. 그는 "미국에 살 때 부터 (계속 찾아 봤다)"며 효린의 '러브 라인(Love Line)' 일부를 선보였다. 최화정은 "발음이 너무 좋다"며 호평했다. 또 한 청취자는 크리샤 츄의 닮은꼴로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크리샤 츄는 "되게 예쁘신 것 같아서 놀랐다"며 닮을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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