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손연재 악플러' 모욕죄로 벌금 30만 원 약식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이 모욕죄로 사법처리 됐다.
26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손연재에 대한 비방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혐의(모욕)로 서 모 씨와 박 모 씨를 벌금 3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서 씨는 지난 2월 18일 손연재 관련 게시물에 ""후원자가 빠지니 은퇴 코스를 밟네.
이에 손연재는 3월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45명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이 모욕죄로 사법처리 됐다.
26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손연재에 대한 비방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혐의(모욕)로 서 모 씨와 박 모 씨를 벌금 3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서 씨는 지난 2월 18일 손연재 관련 게시물에 “"후원자가 빠지니 은퇴 코스를 밟네. 미적거렸다간 욕만 더 먹고 끝났을 테니"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박 씨는 2월 19일 "그쪽 때문에 리듬체조가 부정부패 종목이 되었다.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연재는 3월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45명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경찰은 5월 일부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NC 측, 손연재♥최종훈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공식입장)
-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 前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누구?
- '손연재가 반한' 최종훈 누구? FT아일랜드 리더서 배우·예능인까지
- '열애설' 손연재 근황..서양 친구들 사이서도 돋보이는 미모[스타엿보기]
- FT아일랜드 최종훈♥손연재, 지인 소개로 3개월째 열애 중? "확인 중"
- 트로트 가수 임영웅·영탁·김호중, 트로트 없이도 잘 나가네 [ST포커스]
- '동치미', 선우은숙·유영재 이혼과 무관하신가요 [ST이슈]
- 故 박보람 측 "타살·극단적 선택 흔적 無, 발인 17일" [전문]
- 전소미, 구매취소 불가 화장품에 노출사진까지…잇딴 잡음으로 입방아 [ST이슈]
- '삼혼·사실혼 논란' 유영재, 하차 요구에도 침묵…故 박보람 '혜화동' 선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