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g에서 20kg 감량해 '정 카다시안' 소리 듣는 정은지 몸매

이희주인턴 2017. 6. 26. 1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 사이에서 '정 카다시안'이라고 불리는 정은지의 몸매가 화제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정은지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멤버 은지는 자신이 운동마니아가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으며 "원래 62㎏이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어 "오디션을 볼 때, 튼튼한 하체 때문에 '학교가 산에 있냐'는 질문도 받아봤다"며 "그 이후로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살을 많이 뺀 상태"라고 말한 뒤,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 생긴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어느 날 함께 안무연습을 하던 중, 레깅스를 입고 있던 은지의 뒤태를 보고 멤버 초롱이 "더러워"라고 소리친 것.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에 초롱은 "은지가 에이핑크에서 엉덩이가 가장 크다"며 "우리 사이에서 '정 카다시안'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정 카다시안'이란 육감적인 엉덩이로 유명한 미국의 모델 '킴 카다시안'을 따 만든 별명이다.
[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
꾸준한 운동으로 에이핑크 내에서 가장 육감적인 엉덩이를 완성한 은지는 실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영상과 사진 등을 올리며 '운동마니아'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빼서 그런지 몸매가 정말 예쁘다" "깡마른 것보다 보기 좋다"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단독] '사망사고 3배' 본인도 불안한 어르신 운전자

부동산 거래·호텔 예약까지··· '비트 코인'성지 발리 가보니

첫 백악관 만찬대접···"文 대통령, 기싸움보다 선물을"

반려동물 1000만 시대···존중 없는 동물의 최후 '폐기물'

의문 투성이 이지스함 충돌사고···"누군가 한눈 팔았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