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발목 부상으로 윔블던 기권

박준용 2017. 6.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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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3위)이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윔블던 출전을 철회했다.

철회 이유는 왼쪽 발목 부상이다.

이번주 터키에서 열리는 ATP투어 250시리즈 안탈리아오픈 출전도 취소했다.

정현은 지난달 프랑스오픈을 끝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을 마친 후 잔디코트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도중 경미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리코오픈과 아에곤챔피언십에도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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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목 부상으로 윔블던 출전을 취소한 정현.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3위)이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윔블던 출전을 철회했다.
철회 이유는 왼쪽 발목 부상이다. 이번주 터키에서 열리는 ATP투어 250시리즈 안탈리아오픈 출전도 취소했다.
정현은 지난달 프랑스오픈을 끝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을 마친 후 잔디코트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도중 경미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리코오픈과 아에곤챔피언십에도 나서지 못했다.  
한편, 6월 26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남자 예선에는 이덕희(현대자동차, 서울시청, 145위)와 권순우(건국대, 189위)가 출전한다.
이덕희는 엘리아스 예메르(스웨덴, 278위)와 권순우는 브래들리 클란(미국, 485위)과 각각 예선 1회전을 치른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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