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해체 후 첫 솔로화보 '소유하고 싶은 몸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6. 26. 09:42
‘소유하고 싶은 몸매의 소유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의 발리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한 패션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 등장한 소유는 몸에 붙는 래시가드 수영복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와 모노키니를 소화했다.
아이돌 가수 중에서도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는 소유는 발리의 해변과 어우러지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웃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소유는 “스킨 피트니스 보디 클렌징 폼과 보디 세럼 그리고 보디 에멀전이 탄력있는 몸매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재미있게 운동하려고 노력한다. 서핑이나 스키 등 계절에 어울리는 운동을 겸하면 즐겁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보다 모이스처라이저와 오일을 틈틈이 발라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도 힘쓴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최근 걸그룹 씨스타의 해체를 선언하고 솔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그의 화보는 패션지 ‘엘르’의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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