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여자골프 세계 1위 등극..한국인 세번째 쾌거

2017. 6. 26.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소연(27)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33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0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에 이어 유소연에 세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유소연, 여자골프 세계 1위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33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소연(27)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33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0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에 이어 유소연에 세 번째다.

유소연은 2011년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달성했다.

emailid@yna.co.kr

☞ "암투병 김우빈이 인스타에~"…김우빈 근황 오보?
☞ 전지현, 둘째 임신…"10주 됐습니다"
☞ 가수 박정현, 교포 대학교수와 7월 하와이서 결혼
☞ 무단횡단자 치고 도로서 상태 살피던 50대 중상
☞ 150명 태운 유명 관광지 유람선 침몰…사상자 다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