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로맨틱 화보 "꿀 떨어지겠네"

손민지 인턴기자 whitetree@kyunghyang.com 2017. 6.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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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공개된 화보에서 결혼 4년차 부부인 이들은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며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과시했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한혜진은 분홍색 계열의 점프 수트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상의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기성용은 파란색 계열의 스타일링으로 한혜진과 조화를 이뤘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잡지 ‘엘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손민지 인턴기자 whitetr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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