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OAK 떠나 MIL로 이적..웨이버 클레임

배중현 2017. 6. 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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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밀워키가 포수 스티븐 보트(33)를 영입한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따르면 밀워키는 최근 오클랜드에서 웨이버로 공시된 보트에 대한 영입 의사(클레임)를 밝혔다. 보트는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로 부진했고, 지난 23일 양도지명 돼 새로운 소속팀을 구하고 있었다.

밀워키는 보트의 반등을 기대한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보트는 2015년과 2016년 올스타 무대를 밟은 경력이 있다. 특히 2015년에는 타율 0.261, 18홈런, 71타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통산(6년) 성적은 타율 0.251, 49홈런, 198타점. 주포지션은 포수지만 1루, 우익수 등을 두루 맡을 수 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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