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와 댄서 마르퀴즈 스콧이 한옥마을에서 만났다.
뮤직웍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내한한 마르퀴즈 스콧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민지에게 러브콜을 보내 만남이 성사됐다.
공민지와 마르퀴즈 스콧은 한옥마을에서 공민지의 ‘니나노’에 맞춰서 즉흥적으로 합을 이뤄 팝핀댄스를 선보였다.
공민지 또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팝핀 댄스를 이렇게 콜라보해서 출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며 “춤으로 교감하는 시간이었고 원래 (마르퀴즈의) 춤 스타일이 너무 멋있어서 팬이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퍼포먼스 영상은 오는 7월2일 오후 7시 딩고 프리스타일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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