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48시간 내 바카요코 영입..이적료 530억+5년 계약

박주성 기자 2017. 6.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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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마침내 티에무에 바카요코(22, AS모나코)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첼시가 48시간 내 바카요코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바카요코는 며칠 내 런던에 와 첼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적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48시간 내 첼시의 바카요코 영입발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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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첼시가 마침내 티에무에 바카요코(22, AS모나코) 영입을 눈앞에 뒀다. 48시간이 등장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첼시가 48시간 내 바카요코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리그 챔피언 첼시가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기에 더욱 두터운 스쿼드가 필요하다.

이에 가장 먼저 중원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포착된 선수가 바카요코다. 바카요코는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 가담으로 지난 시즌 모나코의 돌풍을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언론에 따르면 바카요코는 며칠 내 런던에 와 첼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적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48시간 내 첼시의 바카요코 영입발표가 예상된다.

구체적인 계약정보도 공개됐다. 이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3,670만 파운드(약 530억 원)고 계약기간은 5년이다. 바카요코의 첼시행이 임박하며 기존 선수의 이탈도 예상되고 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네마냐 마티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바카요코가 첼시에 온다면 가장 먼저 마티치의 입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바카요코의 첼시행이 임박했다. 모나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바카요코가 잉글랜드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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