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암 투병' 송민형, 파란만장한 삶 공개
[연예 투데이] '암 투병' 송민형, 파란만장한 삶 공개
입력
2017-06-26 06:58
|
수정 2017-06-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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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민형 씨가 파란만장했던 삶을 털어놔 이목이 쏠렸습니다.
1세대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연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초혼에 실패한 송민형 씨는 미국에서 싱글 대디로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송민형/배우]
"자동차도 팔아보고 목수 일도 해 보고 다 해봤지만, 늘 내 꿈은 연기였어요."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났지만, 사업 실패로 10억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요.
당시 아내와 함께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송민형/배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었어요. 가스통 두 개를 갖고 방 안에 와서 좁은 방에서 두 개를 다 틀어놨어요."
또 배우로서 제법 자리를 잡았을 땐 간암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송민형/배우]
"(암) 이길 수 있어. 안 죽어. 그러면 이깁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송민형 씨, 앞으로의 연기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1세대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연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초혼에 실패한 송민형 씨는 미국에서 싱글 대디로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송민형/배우]
"자동차도 팔아보고 목수 일도 해 보고 다 해봤지만, 늘 내 꿈은 연기였어요."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났지만, 사업 실패로 10억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요.
당시 아내와 함께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송민형/배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었어요. 가스통 두 개를 갖고 방 안에 와서 좁은 방에서 두 개를 다 틀어놨어요."
또 배우로서 제법 자리를 잡았을 땐 간암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송민형/배우]
"(암) 이길 수 있어. 안 죽어. 그러면 이깁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송민형 씨, 앞으로의 연기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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