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마지막 타자' 마르티네즈, CLE와 다시 계약

뉴스엔 2017. 6. 2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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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가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6월 26일(한국시간) "마이클 마르티네즈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즈는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에 합류한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마르티네즈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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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르티네즈가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6월 26일(한국시간) "마이클 마르티네즈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즈는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에 합류한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마르티네즈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클리블랜드의 월드시리즈 마지막 타자였던 마르티네즈는 올시즌 개막을 클리블랜드에서 맞이했다. 14경기에서 .364/.462/.455를 기록한 마르티네즈는 지난 5월 19일 탬파베이 레이스로 현금트레이드 돼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탬파베이에서 13경기 동안 .077/.172/.077로 부진한 마르티네즈는 지난 23일 결국 방출됐고 다시 클리블랜드와 마이너계약을 맺었다.

도미니카 출신의 34세 유틸리티 플레이어 마르티네즈는 지난 201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클리블랜드와 보스턴,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7시즌 동안 294경기에 출전했다. 마르티네즈는 빅리그 통산 .194/.243/.261, 6홈런 42타점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마이클 마르티네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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