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5:01
연예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효리, 리얼 예능에 어색 "너무 오래 쉬어"

기사입력 2017.06.25 21: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리얼리티 예능 촬영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리얼리티 예능 촬영이 어색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너무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이상순은 사레가 들리고 말았다. 그는 "밥이 훅 들어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는 "카메라가 있으니까 미쳐버리겠다"고 고충을 토로했고, 이상순은 "가만있어. 얘기하지말고"라고 그를 다독였다. 이효리는 "너무 오랜만에 이런 걸 하나봐"라며 오랜만에 출연하는 고정 예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순은 "너 프로페셔널이 왜 그래. 나는 너만 믿고 하는 중인데"라며 당황했고, 이효리는 "너무 오래 쉬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내가 예능을 많이 했지 않나. 카메라가 있으면 사명감이 있다. 그게 나의 문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순은 "뭘 하려고 하지 마라"며 이효리를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