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공백?' 에버턴, 산드로+번리 FW 그레이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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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공격진 보강을 착실하게 진행 중이다.
리버풀 에코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버턴이 번리와 안드레 그레이 영입을 두고 대화를 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간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이적할 가능성이 큰 에버턴은 산드로에 그치지 않고 그레이까지 영입해 공격진 공백을 완전히 지우겠다는 생각이다.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에버턴은 그레이 영입에 최소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5억 원) 이적료를 투자할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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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버턴이 공격진 보강을 착실하게 진행 중이다.
리버풀 에코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버턴이 번리와 안드레 그레이 영입을 두고 대화를 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번리 주전 공격수 그레이는 2015-2016시즌 챔피언십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그 32경기(선발 26회) 9골 3도움으로 무난하게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마쳤다.
에버턴은 최근 말라가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와 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에버턴은 산드로 영입에 이적료 520만 파운드(한화 약 75억 원)를 쓸 것으로 알려졌다. 간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이적할 가능성이 큰 에버턴은 산드로에 그치지 않고 그레이까지 영입해 공격진 공백을 완전히 지우겠다는 생각이다.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에버턴은 그레이 영입에 최소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5억 원) 이적료를 투자할 각오다.
에버턴은 이미 다비 클라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면서 이적료 약 6,000만 파운드(한화 약 869억 원)를 투자했다. 루카쿠와 로스 바클리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에버턴은 과감한 투자로 정면 돌파를 택했다.
한편 에버턴은 번리 중앙 수비수 마이클 킨도 노리고 있다. 맨유가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한 후 에버턴은 킨의 제1 행선지로 지목받았다.(자료사진=안드레 그레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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