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루카스, 친정팀 그레미우가 노린다

뉴스엔 2017. 6.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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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가 친정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그레미우가 루카스 레이바가 이번 여름 복귀하도록 노력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그레미우가 루카스 레이바의 금의환향을 노린다.

최근 그레미우의 부회장 오도리코 로만은 "루카스는 대단한 선수다. 아마 충격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 그레미우의 재정에 여유만 있다면, 그리고 루카스가 관심이 있다면 루카스의 복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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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루카스가 친정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그레미우가 루카스 레이바가 이번 여름 복귀하도록 노력 중이다"고 보도했다.

루카스 레이바는 지난 2007년 브라질 그레미우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해 10년간 리버풀에 헌신했다. 201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인정받았던 루카스는 이후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루카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한 후 중앙 수비수를 병행하는 등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이에 그레미우가 루카스 레이바의 금의환향을 노린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그레미우는 지난 1월에도 루카스 재영입을 시도했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리버풀은 루카스가 선수단에 잔류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양측 구단에 합당한 조건이 오고갈 경우 루카스를 보낼 준비도 하고 있다.

최근 그레미우의 부회장 오도리코 로만은 "루카스는 대단한 선수다. 아마 충격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 그레미우의 재정에 여유만 있다면, 그리고 루카스가 관심이 있다면 루카스의 복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자료사진=루카스 레이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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