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아하!] 캐즘(Chasm)

2017. 6.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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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Chasm)이란 지질학 용어로 지층 사이에 생긴 큰 틈을 일컫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쓰일 때에는 새로운 기술이 대중화되기 전까지 수요가 정체되는 침체기를 지칭합니다.

캐즘은 통상적으로 기술이 시장에 안착하는 주기를 4단계로 나눕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소비자들이 기술에 대한 수요를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 가치 창출 등을 추구, 시장에 완전 안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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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Chasm)이란 지질학 용어로 지층 사이에 생긴 큰 틈을 일컫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쓰일 때에는 새로운 기술이 대중화되기 전까지 수요가 정체되는 침체기를 지칭합니다. 첨단 기업은 때때로 초기시장과 주류시장 사이에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정체현상을 겪게 됩니다.

캐즘은 통상적으로 기술이 시장에 안착하는 주기를 4단계로 나눕니다. 1단계는 일반 소비자보다 앞서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주 소비층으로 기술이 검증되지 않은 수준입니다. 2단계는 필요한 신기술을 찾는 실용주의자들까지 소비층이 확대되는 시기입니다. 3단계는 기술의 혁신성이 알려지게 되면서 대중이 상품을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소비자들이 기술에 대한 수요를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 가치 창출 등을 추구, 시장에 완전 안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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