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박주영 제외' FC서울, 상주상무전 선발명단 발표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7. 6.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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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전에 나설 FC서울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데얀은 쉬는 타이밍이 필요하고, 박주영 역시 로테이션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주 역시 4-3-3 전형으로 맞선다.

지난 5월 상주 홈에서의 맞대결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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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한국 서울월드컵경기장=김명석 기자] 상주상무전에 나설 FC서울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데얀과 박주영은 모두 선발에서 제외됐다.

서울은 2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상주와 격돌한다.

서울은 윤일록과 윤승원 이상호가 전방에 포진하는 4-3-3 전형을 꺼내든다.

중원에서는 이석현과 주세종 고요한이 호흡을 맞춘다.

심상민과 오스마르 곽태휘 이규로는 수비라인에 포진하고, 양한빈이 골문을 지킨다.

박주영과 데얀 하대성 조찬호 김원균 김치우 유현(GK)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데얀은 쉬는 타이밍이 필요하고, 박주영 역시 로테이션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주 역시 4-3-3 전형으로 맞선다. 김병오와 조영철 김호남이 전방에 포진한다.

여름과 유준수 김성주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하고, 홍철과 윤준성 임채민 김태환이 수비라인에 선다. 골키퍼는 유상훈.

오승훈(GK)과 김남춘 황순민 박수창 신영준 박희성 이경렬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서울은 승점 21점(5승6무4패)으로 7위, 상주는 17점(4승5무6패)으로 9위다.

지난 5월 상주 홈에서의 맞대결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의 경기는 SPOTV2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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