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북청사자 정체는 홍록기...흥 폭발 댄스 삼매경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5 18: 04

‘복면가왕’ 북청사자의 정체는 홍록기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발리걸과 북청사자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세 번째로 무대를 꾸민 발리걸과 북청사자는 ‘사랑이 떠나가네’를 선곡해 찰떡 궁합을 보여줬다. 발리걸은 연륜이 묻어나는 간드러지는 음색을, 북청사자는 묵직한 내공과 야성미 물씬 풍기는 허스키 목소리를 선보였다.

개인기 타임에서 흥을 폭발하며 댄스실력을 보여준 그를 본 패널들은 모두 그의 정체를 홍록기로 예상했다.
솔로곡으로 ‘꿍따리 샤바라’를 부른 북청사자의 정체는 역시나 홍록기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