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라이벌 레알 코바시치 노린다

이원희 기자 2017. 6.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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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코바시치를 영입해 미드필더를 강화할 것이라고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대안을 찾고 있고 그중 코바시치를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베라티, 코바시치를 포함해 파울리뉴(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영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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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코바시치를 영입해 미드필더를 강화할 것이라고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르코 베라티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베라티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이적을 거부하고 있는 것.

바르셀로나는 대안을 찾고 있고 그중 코바시치를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코바시치는 리그 27경기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 레알 소속이라는 점에서 영입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베라티, 코바시치를 포함해 파울리뉴(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영입도 추진 중이다. 미드필더 보강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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