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어스몬다민컵 日 최고 성적 16위..우승은 스즈키 아이

이은경 기자 입력 2017. 6. 25. 16:22 수정 2017. 6.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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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문영그룹)가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어스 몬다민컵에서 일본 진출 후 최고 성적인 16위를 기록했다.

안신애는 25일 일본 치바현 우라시의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 6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지난달 JLPGA투어 2개 대회에 참가했던 안신애는 세 번째 대회에서 자신의 일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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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안신애(문영그룹)가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어스 몬다민컵에서 일본 진출 후 최고 성적인 16위를 기록했다.

안신애는 25일 일본 치바현 우라시의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 6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지난달 JLPGA투어 2개 대회에 참가했던 안신애는 세 번째 대회에서 자신의 일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민영(한화)이 안신애와 함께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18언더파의 스즈키 아이가 차지했다. 스즈키는 시즌 2승째이자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한편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이보미는 10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윤채영(한화)이 이보미와 함께공동 7위를 기록했고, 김하늘(하이트진로)이 8언더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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