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중기X송혜교 열애설 발리 단독 취재...진실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5 16: 18

‘섹션TV 연예통신’이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 단독 취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중국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비슷한 시기에 발리를 방문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섹션 측은 처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중국매체 기자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그 기자는 “많은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그 콘테츠를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섹션’ 측은 발리 현지를 방문해 송혜교가 발리에서 묵었다는 비공개 SNS 사진 속 숙소로 직접 취재를 갔다.
숙소 스태프와의 인터뷰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고 예고했다. 예고 속 영상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체크아웃 때 누군지 알았다”는 숙소 스태프들의 증언을 방송하며 궁금증을 키웠다. /mk3244@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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