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파트 화재..주민 30여명 대피 2000만원 재산피해

2017. 6.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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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남 밀양 시내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2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대원은 불이 난 집 난간에 매달려 있던 A(51)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72㎡를 태워 2000만원정도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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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24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남 밀양 시내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화재 자료사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2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대원은 불이 난 집 난간에 매달려 있던 A(51)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72㎡를 태워 2000만원정도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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