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마마무, 아이돌계 홍진영.."1일 2~3개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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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마마무, 아이돌계 홍진영.."1일 2~3개씩 행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5 00: 27

걸그룹 마마무가 '아이돌계 홍진영'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마마무가 행사 에피소드를 밝혔다.

유희열은 "마마무가 행사를 많이 다녀서 '아이돌계 홍진영'으로 불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휘인은 "한 달 내내 하루도 안 쉬고 하루에 두세 개씩 다녔다"라고 답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8개를 다녔다고. 유희열은 "대표님이 얼마나 예뻐하실까"라며 "흥부자들답게 행사에 가서도 맞춤 선곡을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화사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시면 '불후의 명곡'에 했던 곡을 부른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