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 KPGA선수권 3R 단독 선두 질주

김진회 2017. 6. 24.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하(35)가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동하는 24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스코어카드를 적어낸 이동하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하. 사진제공=KPGA
이동하(35)가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동하는 24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스코어카드를 적어낸 이동하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003년에 투어에 데뷔한 이동하는 아직 KPGA 투어 우승 경력이 없다.

올 시즌에도 지난달 카이도 시리즈 드림 오픈에서 공동 6위,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공동 9위 등 10위 내에 두 차례 진입했다.

올해 한국오픈 우승으로 내셔널 타이틀을 따낸 장이근(24)과 전날 2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인 박은신(27)이 나란히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장이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71년 한장상 이후 46년 만에 한 해에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다.

황중곤(25)과 김병준(35)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4위에서 선두를 추격하는 등 상위권이 촘촘히 몰려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준성(26)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9위, 양용은(45)과 김경태(31), 박상현(34) 등은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와 6타 차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대표 골프풀세트, 51%할인! 40만원대, 소량입고 파격판매!
임혁 “생모와 생이별, 첩 손에 자랐다”
탈북 BJ 음란 방송 적발…직접 성관계
관 속에 갇힌 김지영, 남성진 오열
전지현 가족 '다정한 외식' 포착
서세원, 이혼 후 용인에서 내연녀와…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오줌이 콸콸콸! 걱정끝, 시원하게 고민해결~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