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박나래 "성형 후에도 '개콘'서 두꺼비 역할"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나래가 성형 후 맡은 배역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박나래가 대리로 합류했다.

박나래가 이력서를 작성하는 동안 그의 사진이 도마 위에 올랐다. 허경환이 "리모델링 전 사진이냐"고 묻자 박나래는 "완벽히 한 뒤 사진이다. 지금은 저때보다 살이 쪄서 묻혀있는것"이라고 밝혔다.

허경환이 "'개콘' 할 때 박나래가 고치고 왔다. 처음 맡은 배역이..?"라고 묻자 박나래가 "두꺼비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난 정말 제일 웃겼다. 리모넬링 하고 와서.."라고 회상했고 박나래는 "그 전에는 그냥 두꺼비였는데 성형한 후에는 성형한 두꺼비가 됐다. 성두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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