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인택시 불만 신고전화 24시간 확대 운영

장현주 2017. 6. 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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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서울 시내 개인택시에 대한 불편, 불만 사항이 생길 경우, 24시간 동안 민원전화 서비스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2일부터 민원전화 서비스를 24시간 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부당요금을 낸 것으로 판명된 승객에게는 요금 전액을 환불해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개인 택시관련 민원전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돼 심야 시간에 일어나는 민원에 대해서는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장현주기자 (h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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