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6·25 참전 국군·유엔군에 존경과 감사"

이재민 2017. 6.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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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25 전쟁에 참전했던 국군과 유엔군에게 특별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바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한 뒤 자신의 SNS에 이같이 썼습니다.

문 대통령은 6·25 당시 대한해협 해전에 참여한 최영섭 씨와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한 제임스 길리스 유엔참전용사 대표를 언급하며, 국군 용사와 유엔군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우리답게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민기자 (epic@m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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