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연쇄 폭발, 38명이 숨지고 120명 부상..탈레반 "우리의 소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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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일어나 38명이 숨지고 120명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파키스탄 전역에서 연쇄 폭발 사소가 일어나 현재까지 38명이 숨지고 12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극단주의자들은 이슬람 금식 기간인 '라마단'에 테러를 저지르면 복을 받는다고 믿고 있는 만큼 탈레반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올해 중동뿐 아니라 유럽에까지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이어지면서 발생한 인명피해만 3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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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파키스탄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일어나 38명이 숨지고 120명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파키스탄 전역에서 연쇄 폭발 사소가 일어나 현재까지 38명이 숨지고 12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하루 앞두고 일어난 이번 테러에 탈레반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극단주의자들은 이슬람 금식 기간인 ‘라마단’에 테러를 저지르면 복을 받는다고 믿고 있는 만큼 탈레반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올해 중동뿐 아니라 유럽에까지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이어지면서 발생한 인명피해만 3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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