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부산시설공단과 무승부..1위 확정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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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최종전으로 미뤘습니다.
SK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지고 서울시청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승점 34로 동률이 됩니다.
SK가 다음 달 1일 대구시청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최소한 비기거나 서울시청이 내일 대구시청, 다음 달 2일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지 못할 경우 SK의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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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최종전으로 미뤘습니다.
SK는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27대 27로 비겼습니다.
16승 2무 2패가 된 SK는 승점 34로 1위를 지켰지만 2위 서울시청의 추격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SK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지고 서울시청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승점 34로 동률이 됩니다.
이 경우 승점이 같은 팀 간 전적으로 순위를 정하는데, 올 시즌 SK는 서울시청에 2승 1패로 전적에서 뒤져 있습니다.
SK가 다음 달 1일 대구시청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최소한 비기거나 서울시청이 내일 대구시청, 다음 달 2일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지 못할 경우 SK의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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