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상태 OK!' 러프, 24일 한화전 4번 DH 선발 출장

2017. 6.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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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왼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된 다린 러프의 상태가 경기하기 때문이다.

이달 들어 4할에 육박하는 고감도 타격을 과시중인 러프는 23일 대구 한화전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허벅지 통증을 느꼈고 8회 대타 김정혁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으며 다음날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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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왼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된 다린 러프의 상태가 경기하기 때문이다.

이달 들어 4할에 육박하는 고감도 타격을 과시중인 러프는 23일 대구 한화전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허벅지 통증을 느꼈고 8회 대타 김정혁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으며 다음날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러프는 24일 훈련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 관계자는 "경기 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이싱 치료와 마사지를 받고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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