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측 "지현우의 새로운 변신 기대해도 좋다"

남혜연 2017. 6. 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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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의 드라마 속 다양한 캐릭터 변신이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측은 전천후 해결사 장돌목 (지현우 분)의 변신 미공개 컷을 24일 공개했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 중인 '도둑놈 도둑님'에서 장돌목이 앞으로 어떤 변신기를 보여줄 지 매회 드라마를 시청할 때마다 기대가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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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지현우의 드라마 속 다양한 캐릭터 변신이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측은 전천후 해결사 장돌목 (지현우 분)의 변신 미공개 컷을 24일 공개했다.

지현우는 극중 변호사면서 의적 제이 (J) 로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변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 각종 운동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해결사 장돌목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

‘도둑놈 도둑님’ 측이 공개한 지현우의 미공개 사진들에는 숨길 수 없는 익살스러운 능청미와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그는 파격 여장변신, 레스토랑 종업원, 콧수염을 붙인 나이든 신사 변호사 분장까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가도 도둑 제이로 분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현우의 다양한 연기변신은 극의 신선한 재미 포인트로 떠올랐다. 지현우의 변신은 지루할 틈 없이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장면에 몰입시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이자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 것.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 중인 ‘도둑놈 도둑님’에서 장돌목이 앞으로 어떤 변신기를 보여줄 지 매회 드라마를 시청할 때마다 기대가 치솟고 있다.

제작 관계자 측은 “의적 제이의 사이다 활약이 그려지며 밝고 유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지현우의 새로운 변신 모습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작품. 드라마 속 내용이 현실이 투영돼 큰 공감을 얻으며 폭풍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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