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탄광 폭발로 최소 2명 사망

김미나 기자 입력 2017. 6.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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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한 탄광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고 2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폭발은 이날 오후 보고타에서 북쪽으로 90㎞ 떨어진 쿤디나마르카주 쿠쿠누바 탄광 지대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부상, 11명이 실종됐다.

지하에 쌓여있던 메탄가스가 폭발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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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한 탄광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고 2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폭발은 이날 오후 보고타에서 북쪽으로 90㎞ 떨어진 쿤디나마르카주 쿠쿠누바 탄광 지대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부상, 11명이 실종됐다. 
 지하에 쌓여있던 메탄가스가 폭발 원인으로 지목됐다. 사고 발생지로 접근이 어렵고 전화 사용도 불가능해 구조 인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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