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사랑, 음소거+엉뚱 일상..홀로 패션쇼까지

윤성열 기자 입력 2017. 6.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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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나홀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김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사랑의 하루가 본격적으로 공개됐는데, 미모와 엉뚱함이 번갈아 나오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김사랑은 외출에 앞서 집에서 나 홀로 패션쇼로 의외의 엉뚱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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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나홀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김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제작발표회보다 더 떨리는 거 같다"며 첫 예능 촬영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사랑의 하루가 본격적으로 공개됐는데, 미모와 엉뚱함이 번갈아 나오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잠에서 깬 김사랑은 미스트를 뿌리며 피부에 수분을 더했고,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를 하며 시작부터 자신만의 건강관리법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소리 없이 이뤄졌고 개그우먼 박나래는 "오늘 볼륨 끈 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적 속에서 김사랑은 다리, 등, 골반 마사지볼 사용법을 공개했다.

스트레칭 후 김사랑은 레스토랑 못지 않은 비주얼의 아침 식사를 차렸는데 생마늘을 이용한 간단한 레시피의 토스트를 선보였다. 식탁보를 오븐에서 꺼내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수준급 기타 실력도 선보였는데 기타 소리를 위해 계속 돌아다니면서 손톱을 관리해 또 한번 엉뚱함을 보였다.

김사랑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사랑은 외출에 앞서 집에서 나 홀로 패션쇼로 의외의 엉뚱함을 보였다. 프란체스카를 연상케 하는 망사 원피스와 시상식에서 볼법한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김사랑은 이후 주차장에서도 런웨이를 걷는 듯한 워킹과 자유로운 드라이브를 하면서 또 한번 광고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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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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