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아산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공범도 잡아야"

윤성열 기자 2017. 6. 24.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진이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첫 방송을 앞두고 미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밝히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정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제사건 끝까지 간다 15년 만에 어제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범인 검거했다. 공범도 잡아야하니 오늘 밤 오후 10시 30분 KBS 1TV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정진이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첫 방송을 앞두고 미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밝히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정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제사건 끝까지 간다 15년 만에 어제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범인 검거했다. 공범도 잡아야하니 오늘 밤 오후 10시 30분 KBS 1TV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끝까지 간다'는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잊혀졌던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전담팀들과 다시 조명하고,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법 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진이 MC를 맡았다.

이날 '끝까지 간다' 첫 방송에서는 15년 전 충남 아산 갱티 고개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을 다룰 예정이었다. 첫 방송에 앞서 유력 용의자가 붙잡힘에 따라 '끝까지 간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약물 과다' 심은하 퇴원..지상욱 "30년전 사고.."초아, AOA 탈퇴 선언 충격.."두려움"설리 영화 19禁 확정..'전신 노출'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