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창업한 지 70년여 만에 경영에서 완전히 손떼..
2017. 6.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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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장이 1948년 일본에서 창업한 지 70년여 만에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한일 롯데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일본 롯데홀딩스는 24일 오전 도쿄 신주쿠(新宿) 하쓰다이(初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신 총괄회장을 새 이사진에서 배제한 인사안을 의결했다.
신동빈 회장과 사외이사 2명을 포함한 8명이 재선임 됐으며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사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직을 퇴임하고 명예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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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장이 1948년 일본에서 창업한 지 70년여 만에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한일 롯데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일본 롯데홀딩스는 24일 오전 도쿄 신주쿠(新宿) 하쓰다이(初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신 총괄회장을 새 이사진에서 배제한 인사안을 의결했다.
신동빈 회장과 사외이사 2명을 포함한 8명이 재선임 됐으며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사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직을 퇴임하고 명예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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