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공승연 20대의 민낯 드러낸 뷰티 화보 "아직은 핑크가 좋아요"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6. 24. 14: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주말극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공승연이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극중 과거와 미래 속에서 순수한 소녀와 냉철한 해커를 함께 연기 중인 공승연은 24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자신의 진짜 얼굴을 선보였다.

배우 공승연 뷰티 화보. 사진 뷰티쁠

그는 “분홍색을 가장 좋아해서, 평소에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지만 립스틱은 꼭 챙겨 바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막바지 촬영 때문에 잠을 한 시간 밖에 못 잤다고 했지만 피곤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공승연 뷰티 화보. 사진 뷰티쁠

그는 스태프 하나하나에게 눈을 맞추며 이사를 하고 들어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서슴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배우 공승연 뷰티 화보. 사진 뷰티쁠

공승연은 <써클:이어진 두 세계> 이후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공승연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5일 발매되는 패션지 ‘뷰티쁠’ 7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