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김영록, 적십자 회비 3차례만 납부"
한국인 2017. 6. 24. 13:58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적십자 회비를 단 3차례만 납부해 도덕적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김 후보자의 적십자 회비 납부액은 1만1천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 신분이었음을 고려해 지금이라도 성실히 납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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