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훌리오 우리아스,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내년 9월 복귀 예정
김경민 기자 2017. 6. 24.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어깨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24일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우리아스는 내달 28일 수술대에 올라 12~14개월 간 재활을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의 미래'로 불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우리아스는 이번 시즌 관리 차원에서 마이너리그에 머물기도 했으나 끝내 어깨 수술로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한편 우리아스의 올 시즌 빅리그 성적은 2패, 평균자책점 5.40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경제] LA다저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어깨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24일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우리아스는 내달 28일 수술대에 올라 12~14개월 간 재활을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측은 “올 시즌에 더는 뛸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내년 9월께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저스의 미래’로 불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우리아스는 이번 시즌 관리 차원에서 마이너리그에 머물기도 했으나 끝내 어깨 수술로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한편 우리아스의 올 시즌 빅리그 성적은 2패, 평균자책점 5.40를 기록했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저스 선발 한일전'..이번엔 류 웃었다
- 복귀전 류현진, LA 다저스 감독 "복귀전치고는 꽤 괜찮았다"
- LA다저스 류현진, 최고구속 '91마일'..첫 시범경기 등판으로 본 부활 가능성
- 청와대 앞길 24시간 전면개방, "열린 청와대 적극 구현
- 北 잇단 위협에..文대통령 드디어 꺼낸 '강력한 경고'
- SK그룹 회장 딸 최윤정 "재벌가의 딸로 낙하산 아닌 실력 입사" 스펙이 어떻길래?
- 숭의초 담당 학교전담경찰관, 학폭위서 배제..사건 알고도 손 못써
- 김희경·김기방 꿀 떨어지는 웨딩화보! 의외의 인맥 소유자? 조인성·송중기와 절친
- 채정안 이혼 이유가? "당시 사소한 싸움이 갈등 요인" 1년 6개월 만에 갈라서
- 성유리 민낯 실화냐?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유기동물 행복 프로젝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