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선수권] 장이근 "페어웨이 안착률이 승패 가를 것"

입력 2017. 6. 24.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2·6,988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7시즌 9번째 대회인 제60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 골프대회인 KPGA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이근=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2·6,988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7시즌 9번째 대회인 제60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작년에는 8월 진행됐으나, 60주년을 맞아 제1회 대회가 개최됐던 6월로 옮겨 팬들을 맞았다.

사진은 23일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장이근의 인터뷰 모습이다. 이날 공동 선두로 도약한 그는 "모든 대회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힌 뒤 웃었다. 이어 "남은 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 샷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코스 거리가 길지 않아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 골프대회인 KPGA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열렸다.

올해는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에서 5위 이내에 포진한 최진호(33), 이정환(26), 장이근(24), 김승혁(31), 이상희(25), 박상현(34) 등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김준성(26),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맹동섭(30), 김성용(41), 김우현(26), 일본에서 모처럼 귀국한 김경태(31)와 김형성(37), 아직도 기량이 충분한 양용은(45), 장익제(44) 등이 모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최윤수(69)를 비롯해 이강선(68), 조철상(59) 등 노장들과 김종덕(56), 신용진(53), 강욱순(51), 박노석(50) 등 한때 한국과 일본, 아시아 투어를 호령하던 옛 스타들이 후배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