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임동현, 월드컵 3차 결승서 격돌..장혜진도 결승행

이보미 기자 2017. 6.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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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리커브 남자 김우진과 임동현(이상 청주시청)이 단 하나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2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전 본선 올림픽라운드 4강(70m, 3발 5세트)까지 종료된 가운데 한국 리커브 남자부 마지막 대결은 안방 싸움이 됐다.

여자부 4강에서는 최미선(광주여대)과 장혜진이 맞붙었다.

장혜진이 6-2 승리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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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남자부 김우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양궁 리커브 남자 김우진과 임동현(이상 청주시청)이 단 하나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여자부 장혜진(LH)도 금빛 명중에 도전한다. 

한국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2017년도 현대 양궁월드컵 3차대회에 참가 중이다. 2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전 본선 올림픽라운드 4강(70m, 3발 5세트)까지 종료된 가운데 한국 리커브 남자부 마지막 대결은 안방 싸움이 됐다. 오진혁(현대제철)은 8강에서 김우진에 패했다. 

여자부 4강에서는 최미선(광주여대)과 장혜진이 맞붙었다. 장혜진이 6-2 승리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미선은 동메달 획득에 나선다. 강채영(경희대)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은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컴파운드 부문에서는 개인전 본선 결승행에 실패했다. 여자부 송윤수(현대모비스)가 동메달전을 치를 예정이다. 

리커브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전에 펼쳐진다. 

사진=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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