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SK 정의윤, 단순 근경직 증상

이원희 기자 2017. 6.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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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다.

SK 와이번스 정의윤의 다리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정의윤이 타격을 한 뒤 주루하는 과정에서 다리쪽에 통증을 느낀 것.

정의윤은 곧바로 부상 정도를 확인했고 이는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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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 

천만다행이다.

SK 와이번스 정의윤의 다리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정의윤은 2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7번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정의윤 시즌 5호포를 터뜨렸다. 정의윤은 팀이 3-1로 앞선 6회말 kt 선발 정성곤의 5구째 137km 포크볼을 때려내 비거리 120m 좌중간 쐐기 솔로포를 작렬했다. 정의윤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악재도 있었다. 정의윤이 타격을 한 뒤 주루하는 과정에서 다리쪽에 통증을 느낀 것. 홈런을 확인한 뒤 정의윤은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홈으로 천천히 걸어들어왔다. 정의윤은 대타 정진기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정의윤은 곧바로 부상 정도를 확인했고 이는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정의윤이 단순 근경직 증상을 보였다. 경기에 뛰는 데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SK 와이번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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