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에서 신석기시대 교류 흔적 발견

홍주예 2017. 6. 23. 20: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문화재청과 서울시 지원을 받아 진행해 온 암사동 학술발굴조사에서 신석기시대 교류 흔적을 연구할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1970년대 이후 40여 년 만에 이뤄진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신석기시대 주거지 8기와 삼국시대 주거지 5기가 발견됐고, 빗살무늬토기 등 유물 2천여 점이 출토됐습니다.

강동구는 이 가운데 옥제 장신구와 흑요석기 등은 신석기시대에도 원거리 이동과 교역을 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화제의 뉴스]
일산백병원 사고 당시 충격적인 운전자의 상태"고립된 땅에서 무질서한 파티" 북한 관광의 실체"임신·낙태·결혼?" 초아, 탈퇴 이유 루머에…시가 '23억 원 어치' 코카인이 발견된 기막힌 장소'지하철역 안내방송' 강경화 장관 목소리가 나온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