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도쿄 출신의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비아 아이돌 겸 가수,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커버를 장식한 맥심 2월호가 '완판'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대자연의 선물상'을 받은 시노자키 아이는 밝게 인사한 뒤 "더욱 사랑받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대자연의 선물상 받았어요. 정말 참신한 네이밍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2017 맥심 K-MODEL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는 유권, 조세호, 신아영, 사유리, 브레이브걸스, 나다, 최설화, 최현우, 립버블, 홍재경, 봉만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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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진아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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