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2일 '육아토크-마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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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도움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2일 저녁 7시 과천시 가족여성플라자 5층 열린마당에서 개최된 '육아토크 -마실'에는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와 이영주 중앙교육 교수, 한영아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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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도움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2일 저녁 7시 과천시 가족여성플라자 5층 열린마당에서 개최된 '육아토크 -마실'에는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와 이영주 중앙교육 교수, 한영아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0세부터 9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평소 궁금했던 아이의 신체와 정서의 성장 발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놨다.
우리아이 잘 크고 있는 건가요? 라는 주제로 이영주 교수와 한영아 상담사와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이었다.
특히 4명의 아빠가 참석해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함께 해 "흔히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며 "과천시에서는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부모에게 양육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육아토크-마실'을 매달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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